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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조금은 알 것 같다
이제 조금은 알 것 같다
보고 싶다고
다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며
나의 사랑이 깊어도
이유 없는 헤어짐은 있을 수 있고
받아들일 수 없어도
받아들여야만 하는 것이 있다는 것을
사람의 마음이란 게
아무 노력없이도 움직일 수 있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움직여지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기억 속에 있을 때
더 아름다운 사람도 있다는 것을
가을이 가면 겨울이 오듯
사람도 기억도 이렇게 흘러가는 것임을
사람의 나약함을 .. 내 뜻대로 되지 않음을 .. 나이들며 알아가는 것들이 있게된다..
사람과의 인연이 얼마나 소중함을...
공지영 /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노력 #명언 #사람 #가을 #마음 #사랑 #좋은글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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