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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의 가치~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기후 재난과 팬테믹으로 인류를 위협하는 요소에 맞서 자연과 공존 상생을 모색하고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보여준 활동 소식.

by gachi~ 2022.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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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재난과 팬데믹 등 인류를 위협하는 요소들에 맞서 자연과의 공존과 상생을 모색하고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보여주는 위러브유의 활동을 소개한다. 

유엔이 제정한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이 올해로 50주년을 맞았다. 모든 생명체의 터전인 지구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제정된 이날은 지난 반세기 동안 인류와 지구의 공존과 상생을 도모하는 기념비적 날로 자리매김했다. ‘단 하나뿐인 지구(only one earth)’라는 올해 환경의 날 주제도 자연과의 조화 속에서 이뤄지는 인류의 지속 가능한 삶을 천명한다. 이와 관련해 지난 4월 유엔의 최고 환경상인 지구환경대상 평생공로상을 수상한 영국의 자연다큐멘터리 해설가 데이비드 애튼버러 경은 “우리는 모두 이 유일한 행성의 시민이라는 것을 깨달아야만 한다”고 촉구한 바 있다. “우리는 문제가 무엇인지 알고 있으며 해결 방법도 알고 있다. 우리에게 부족한 단 한 가지는 단합된 행동”이라고 그는 강조했다. 이 부족한 한 가지를 채울 혜안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이하 위러브유)의 행보 속에서 살펴볼 수 있다. 지난해 설립 20주년을 맞은 위러브유는 ‘어머니의 사랑을 온 세상에’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지구촌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왔다. 유엔 공보국(UN DGC) 협력 단체로, 지구 환경보호와 인류의 복지 증진을 위해 각국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시민사회단체 등과 협력하며 단합된 행동을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더욱 눈여겨볼 만하다.



우리가 사는 지구를 깨끗하게, 세계 38개국에서 전개한 클린월드운동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지난 5~6월 위러브유가 펼친 클린월드운동은 230여 회에 달하며 38개국에서 동참했다. 국내 각지는 물론 미국 뉴욕, 독일 함부르크, 네덜란드 로테르담, 몽골 울란바토르, 인도 하이데라바드 도심 곳곳을 정화했다. 이를 통해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으로 세계인의 일상에 행복을 선사했다.


지난 5월 서울 종로구 흥인지문 일대에서 전개된 클린월드운동을 지켜본 60대 주민은 “하수구에서 악취가 나 힘들었는데, (위러브유) 회원들이 청소해줘 굉장히 깨끗해졌다”며 고마움을 드러냈습니다.

노원구 중계4동 박정화 동장은 “정기적으로 꾸준히 봉사하는 위러브유 덕분에 동네 환경이 많이 좋아졌다”고 말했습니다. 김영주 전 충북도의원은 “클린월드운동을 통해 청주시를 아름답고 쾌적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는 뜻을 전해왔습니다.

 

 

 

 

1. 위러브유가 올 2월 요르단 내 시리아 난민을 지원했습니다. 주한 요르단 대사관, 요르단하심자선기구(JHCO)와 함께 지속적으로 난민 지원을 이어오며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에도 기여합니다. 
2. 위러브유가 지난해 말부터 올 초까지 전국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벌였고 단열, 창호, 배관 공사 등을 복합적으로 펼치며 어려운 이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했습니다. 사진은 전북 무주 수혜 가정의 지붕 수리 모습입니다. 
3. 도미니카공화국 회원들이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에 참여해 지역사회의 혈액수급난 해소에 앞장섰습니다.

 

 

5월 19일 경남 고성군 동해면 봉암마을과 매정마을 일대 해변에서 열린 클린월드운동 모습. 고성, 진주, 남해, 거창, 사천, 통영, 거제 등 경남권 위러브유 회원을 포함한 450여 명이 폐어구를 비롯해 각종 쓰레기를 수거한 회원들의 모습입니다.

 

https://woman.donga.com/3/all/12/3463789/1

 

‘세이브더월드’로 펼쳐가는 인류와 지구의 지속 가능한 내일

유엔이 제정한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이 올해로 50주년을 맞았다. 모든 생명체의 터전인 지구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제정된 이날은 지난 반세기 동안 인류와 지구의 공존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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