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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음의 가치

생각하기~192

두려워 마라. 두려워 마라. 아무것도 두려워 마라 실패도 상처도 죽음마저도 실패는 나를 새롭게 하는 것 버릴 건 버리고 나 자신이 되는 것 상처는 나를 강하게 하는 것 그 상처로 상처 난 이들을 품어가는 것 두려워 마라 시련 속에서 계시가 온다 한번 울고 한번 웃고 너의 길을 가라 - 박노해, '두려워 마라' 2023. 5. 3.
참 고맙습니다 😊 참 고맙습니다 😊 내 속마음을 알아주니 그 넓은 이해해 주는 마음이 참 고맙습니다 내 사랑을 다 받아주니 그 푸근하고 따뜻한 배려가 참 고맙습니다 내 말을 잘 들어주니 그 열어젖힌 마음의 겸손함이 참 고맙습니다 나의 모든 것을 인정해 주니 그 한없이 여유로운 마음이 참 고맙습니다 나의 모자람조차 칭찬해 주니 그 부족함이 없는 넉넉한 마음이 참 고맙습니다 나와 늘 항상 함께하여 주시니 늘 곁에서 동행해 주는 마음이 참 고맙습니다 - 용혜원, '참 고맙습니다' 2023. 4. 18.
남편의 얼굴, 아내의 마음 남편의 얼굴, 아내의 마음 남편은 당신의 얼굴, 아내는 당신의 마음입니다. 세상에 이혼을 생각해보지 않은 부부가 어디 있으랴! 하루라도 보지 않으면 못 살 것 같던 날들 흘러가고, 고민하던 사랑의 고백과 열정 모두 식어가고 일상의 반복되는 습관에 의해사랑을 말하면서 서로 그 틀에 맞춰지지 않는 상대방을 못 마땅해 하고, 자신을 괴로워하면서 그러나 다른 사람을 사랑하려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 귀찮고 번거롭고, 어느새 마음도 몸도 늙어 생각처럼 간단하지 않아! 헤어지자 작정하고 아이들에게 누구랑 살 거냐고 물어보면 열 번 모두 엄마 아빠랑 같이 살겠다는 아이들 때문에 눈물짓고! 비싼 옷 입고 주렁주렁 보석 달고 나타나는 친구, 비싼 차와 풍광 좋은 별장 갖고 명함 내미는 친구, 까마득한 날 흘러가도 은행 .. 2023. 4. 4.
행복은 만족하는 마음에 있다. 행복은 만족하는 마음에 있다. 어리석은 자는 멀리서 행복을 찾고 현명한 자는 자신의 발치에서 행복을 키워간다. -제임스 오펜하임- 2023. 3. 15.
함께 한다는 것 -함께 한다는 것- 사람은 곁에서 누군가가 함께 있어야 심신이 건강해지는 존재다. 함께 밥을 먹든지 애기하든지, 잠자든지 이게 안되면 자주 아프고 서글퍼져 몸과 마음에 구멍이 생긴다. 서로 목표나 생각이 조금씩 달라도 나 혼자가 아니구나 하는 위로가 필요하다. 그렇게 함께 함으로써 마음에 쌓인 고단함이 사라진다. 누군가를 만났고 알았다는 기쁨이야말로 가치 있는 사람의 감정이요. 상처받기 쉬운 세상으로부터 벗어날 가장 따뜻한 삶의 순간이겠지 인생은 짧고 우리 여행 동반자들을 기쁘게 해줄 시간은 많지 않다. 그러니 민첩하게 사랑하고 서둘러 친절하라. 헨리 프레데릭 아미엘 '함께 한다는 것' 2023. 3. 7.
되는 집안, 안되는 집안 되는 집안, 안되는 집안 되는 집안은 웃음 꽃이 가득하고 안 되는 집안은 근심걱정이 가득하다. 되는 집안, 안되는 집안 되는 집안은 웃음 꽃이 가득하고 안 되는 집안은 근심걱정이 가득하다. 되는 집안은 감사와 기쁨이 주식이고 안되는 집안은 불평과 원망이 주식이다. 되는 집안은 어른을 공경하고 안되는 집안은 자식을 공경한다. 되는 집안은 가정을 위하고 안되는 집안은 가옥을 위한다. 되는 집안은 온기가 가득하고 안되는 집안은 냉기가 가득하다. 되는 집안은 잘 될 이유를 말하고 안 되는 집안은 안될 이유만 말한다. 되는 집안은 나눔의 즐거움을 알고 안 되는 집안은 돈세는 즐거움만 안다. 되는 집안은 칭찬과 격려에 침이 마르고 안되는 집안은 원망과 비난에 밤을 새운다. 되는 집안은 자신을 바꾸고 안 되는 집안은.. 2023. 2. 25.
친구 1. 꽃과 같은 친구. 꽃이 피어서 예쁠 때는 그 아름다움에 찬사를 아끼지 않습니다. 그러나 꽃이 지고 나면 돌아보는 이 하나 없듯.. 자기 좋을 때만 찾아오는 친구는 바로 꽃과 같은 친구입니다. 2. 저울과 같은 친구.. 저울은 무게에 따라 이쪽으로 또는 저쪽으로 기웁니다. 그와 같이 자신에게 이익이 있는지 없는지를 따져 이익이 큰쪽으로만 움직이는 친구가 바로 저울과 같은 친구입니다. 3. 산과같은 친구. 산이란 온갖 새와 짐승의 안식처이며 멀리보거나 가까이 가거나 늘 그자리에서 반겨줍니다. 그 처럼 생각만 해도 편안하고 마음 든든한 친구가 바로 산과 같은 친구입니다. 4. 땅과 같은 친구. 땅은 뭇 생명의 싹을 틔워주고 곡식을 길러내며 누구에게도 조건없이 기쁜 마음으로 은혜를 베풀어 줍니다.. 2023.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