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를 통해 지구촌 가족의 어려움을 돕고 세계 평화를 위한 행사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를 통해 지구촌 가족의 어려움을 돕고 세계 평화를 위한 행사

 

https://youtu.be/UIZ3CAoNt4E

 

제20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는 (재)국제위러브유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이하 ‘위러브유’)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서울특별시, 세종병원,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가 후원하는 행사20회를 맞았습니다.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는 ‘어머니의 사랑을 온 세상에’라는 기치 아래 아프고 힘든 이들에게 봄 햇살처럼 포근한 어머니의 품을 내어준다는 의미를 담아낸 행사입니다. 주목하는 건 ‘가족의 소중함’입니다. 행사를 통해 행복의 원천인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한편, 이를 통해 지구촌 가족에게까지 사랑과 나눔을 전한다는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 개최 취지입니다.

 

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께서는 20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호 행사를 통해 국내 복지 소외 가정과 다문화가정 135세대, 학대 피해아동 그룹홈 4곳, 지난 강원도에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지원하고 해외에도 온정을 전했습니다. 사이클론이 강타한 모잠비크를 비롯해 잠비아, 라오스, 방글라데시, 요르단, 이라크 등 11개국 이재민과 난민, 여성 등 복지 취약계층을 도왔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6000여 명이 참여 했으며 특별히 약 20개국 주한 대사와 외교관, 그 가족이 함께해 의의를 더했습니다.

위러브유 장길자 회장의 개회 선포 뒤에는 각국 대사의 축사가 진행 되었는데요. 여기에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의 축전과 UN DGC (Department of Global Communications, 전 DPI(공보국)) 관계자들의 영상 축사가 이어져 지난 1990년대부터 국제 사회에 온정의 손길을 전해온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의 세계적 위상을 가늠케 했습니다. 

 

비르힐리오 파레데스 트라페로 주한 온두라스 대사는 축사를 통해 장길자 회장님의 위러브유는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노력.

 “생각이나 언어가 다른 우리를 통합시키는 것이 있다면 그건 바로 가족을 사랑한다는 것”이라며 “가족은 모든 사회와 문화의 기둥이며 가족이 붕괴하면 나라와 문화 역시 붕괴된다.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한 여러분의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롱 디망쉐 주한 캄보디아 대사는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에 희망을 주는 큰 역할에 감사 인사.

 “위러브유는 전 세계 사람에게 희망을 주는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많은 국가와 다양한 문화를 더 낫게 만드는 데 큰 힘을 주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밖에도 요르단, 이라크, 코트디부아르, 엘살바도르, 피지, 볼리비아 등 각국 주한 대사가 단상에 올라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의 개최를 축하하고 전 세계를 향한 위러브유의 인도적 지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은 축전을 띄워 행사를 응원하고 세계 평화를 기원했는데요.. 

 “지구촌 어디라도 어머니의 사랑으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준 위러브유 회원들의 열정에 격려와 응원을 보낸다”며 “위러브유의 행보는 UN의 지속가능발전 목표(SDGs)에 부합하며 이를 앞당기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어 “미세먼지가 지구촌에 심각한 문제를 낳고 있다”며
 “글로벌 시민단체로서 미세먼지를 줄이는 데도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펠리프 케이포 UN DGC 통신관은 장길자회장님의 위러브유와 지구를 구할 수 있다고 감사 인사

 “UN과 협력하는 활동에 감사드리고 여러분과 함께라면 지구를 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위러브유의 모든 활동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