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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의 가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 장길자), 세이브더월드 국제포럼 속 요르단하심자선기구/이라크연합의료협회와 MOU 체결.

by gachi~ 2022.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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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 장길자) 세이브더월드 국제포럼 ‘긴급구호와 글로벌 파트너십’ 논의.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국제포럼 통해 요르단하심자선기구/이라크연합의료협회와 MOU 체결 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세이브더월드 국제포럼 참석한 분들의 발표가 있었는데 그 내용을 소개합니다.


윌콕스 국장 

태평양사령부 근무 중 일본 쓰나미 발생 시 펼쳤던 구호작전 경험을 말하며 
‘지구촌 친구’들을 돕기 위한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압둘하미드 회장과 알무플레 사무총장은 UIMS, JHCO의 구호활동과 
국제협력 사례를 발표했습니다.


위러브유 김주철 부회장  

현재 세계 각국에서 발생하는 자연재해와 인적재해의 실태를 요약하며 
그로 인해 고통받는 이들의 긴급구호를 위해 각국 정부와 시민사회단체가 
서로 협력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NGO(비정부기구, Non-government organization) 단체는 
정책 검토에 매달리기보다 “Now, Go”의 의미를 띠고 
지금 즉시 행동해야 한다는 점을 역설했는데요. 

긴급 구호 활동을 하는데는 "Now Go"는 정말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합니다.

발표 후에는 패널토론 및 질의응답이 이어졌는데요.
이혜경 이화여대 자연과학대학 교수를 좌장으로
 패널토론 및 질의응답이 이어졌을 때는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보였으며 재난이 급증하는 현실 속에서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구호활동 실천방안을 함께 모색했습니다.



포럼 참석을 위해 에콰도르에서 온 엘리아스 카세이도 에스메랄다스주 보건부 위생관리통제부장(의사)

 “우리나라에 큰 지진이 있을 때 위러브유가 어머니의 마음으로 구호활동을 해주어 이재민들이 큰 힘을 얻었다”며  “오늘 포럼을 통해 국제적 구호활동에 그렇게 모두가 협력하고 전 세계를 하나로 만드는 일에 이 자리의 참석자들 특히 젊은 대학생들이 뜨거운 불씨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도 방갈로르에서 온 바니타 디팍 크리살리스 고등학교 교장은

 인도 케랄라주 홍수 당시 위러브유 회원들의 구호활동을 언급하며
 “재난이 일어나면 정부의 대응은 더디다. 가까이 있는 이웃(봉사자)들이 가서 신속히 도와야 한다. 
재난이 주로 사람에 의해 일어나듯, 재난으로 고통받는 사람을 돕는 일도 사람이 할 일”이라고 참가 소감을 말했습니다.



이 날 세이브더월드 국제포럼에서 위러브유는 
요르단하심자선기구(JHCO), 구호 개발을 위한 이라크연합의료협회(UIMS)와 인도주의적 지원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인도주의적 지원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단체와는 위러브유와 구호 활동을 함께한 바 있습니다.

시리아 전쟁으로 인한 난민과 이라크 내전으로 인한 국내실향민(IDP)의
 구호활동을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와 함께한 바 있는 이들 단체는 세계보건기구(WHO), 유엔난민기구(UNHCR), 유엔아동기금(UNICEF), 유엔개발계획(UNDP) 등 국제기구와 협력하며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이재민들과 난민들에게 어머니의 마음으로 가장 신속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는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 인도주의 구호활동에 큰 기여를 할 전망입니다.


전 세계 어디든 재난이 일어나면 정부는 더디게 움직이게 되는건 비슷한것같습니다. 조직으로 구성된 시스템으로 재난에 직접 도움을 주기까지 걸쳐야하는 구성 시스템이 있다보니 그렇지 않나 싶기도합니다.


하지만 재난이 일어나면 무엇보다 빠른 대응이 아닐까합니다. 
가까이 있는 이웃의 봉사자들이 가서 신속히 도와야 더 큰 재난으로 피해가 일어나지 않을것입니다. 

영상을 통해 세이브더월드 국제포럼 현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au2Q08JJ0l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