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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음의 가치

감사하기~31

항상 감사하기 항상 감사하기 어떤 사람이 죽어서 천국에 갔더랍니다. 가서 보니까, 천사들이 뭘 열심히 포장하고 있더랍니다. 뭘 하고 있느냐고 물으니까, 사람들에게 줄 복을 포장하고 있다고 하더랍니다. 복이 사람들에게까지 잘 전해지도록 포장을 해서 보내는 거랍니다. 그리고 복을 포장하는 포장지는 고난이라는 겁니다. 고난은 단단해서 내용물이 파손되지 않고 잘 벗겨지지 않으니까 포장용으로는 제격이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천사가 하는 말이, 그런데 사람들이 고난이라는 껍데기만 보고 그 안에 복이 들어있는 줄도 모르고 ‘어이쿠 무섭다’ 하면서 받지 않고 피해버리거나, 받아놓고서도 껍질을 벗기고 그 안에 들어있는 복을 꺼낼 생각을 하지 않고 고난만 붙잡고 어쩔 줄 몰라 한다는 겁니다. 포장지를 어떻게 벗기는 거냐고 물으니까, 고난.. 2022. 2. 17.
말은 사람의 향기 [말은 사람의 향기입니다] 프랑스의 휴양도시 니스의 한 카페에는 이런 가격표가 붙어 있다고 합니다. ㆍCoffee! 7 Euro. ㆍCoffee Please! 4.25 Euro. ㆍHello Coffee Please! 1.4 Euro. ㆍ커피ㅡ 라고 반말하는 사람에게는 1만원을. ㆍ커피주세요ㅡ 라고 주문하는 사람에게는 6천원을. ㆍ안녕하세요, 커피한잔 주세요ㅡ 라고 예의바르고 상냥한 손님에게는 2천원을 기발한 가격표를 만든 카페주인은 손님들이 종업원에게 함부로 말하는 것을 보고 아이디어를 냈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 그 카페에서는 말 한마디를 예쁘게 하는 것으로 똑같은 커피를 5분의 1 가격으로 마실 수 있는 셈입니다. 말은 사람의 향기라고 합니다. 아무리 꽃이 예뻐도 냄새가 독하면 곁에 가까이 두기 어렵.. 2022. 2. 12.
가장 따뜻한 옷 가장 따뜻한 옷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옷은 사람이래요. 그래서 추운날 누군가를 안으면, 몸은 물론이고,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것이 사람이래요. 결국 우리들은 누군가의 옷인지도 몰라요. 점점 옷 깃을 여미게하는 계절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나두 누군가에게 몸과 마음까지 따뜻하게 해줄 수 있는 그런 옷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날입니다. 누군가의 따뜻한 옷이 되어주는 사람이 되어 아무도 춥지 않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글 옮김- #좋은글 #명언 #계절 #세상 #물론 #생각 #사람 #마음 2022. 2. 6.
하루의 행복 하루의 행복 이른 새벽 눈을 뜨면 나에게 주어진 하루가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밥과 몇 가지 반찬... 풍성한 식탁은 아니어도 오늘 내가 허기를 달랠 수 있는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누군가 나에게 경우에 맞지 않게 행동할지라도 그 사람 으로 인하여 나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태양의 따스한 손길을 감사하고, 바람의 싱그러운 속삭임을 감사하고, 나의 마음을 풀어 한 편의 시를 쓸 수 있음을 또한 감사하렵니다. 오늘 하루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 가야겠습니다.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태어 났음을 커다란 축복으로 여기고 가느다란 별빛 하나, 소소한 빗방울 하나에서도 눈물겨운 감동과 환희를 느낄 수 있는 맑은 영혼의 내가 되어야겠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것은.. 2022. 1. 28.
선입견과 편견 [선입견과 편견] 사람은 누구나 마음속에 두 마리의 개를 키운다고 합니다. 이 두 마리의 개에게는 이름이 있는데, 하나는"선입견"이고, 또 하나는 "편견"이라고 합니다. 그저 웃고 흘리기에는 그 숨은 뜻이 가슴을 찌릅니다. 인간은 "선입견"과 "편견"이라는 거대한 감옥 속에서 살아갑니다. 그래도 가볍게 이야기해서 "선입견"과 "편견"이지, 사실 이것들은 "교만"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교만’은 모든 죄의 근원이 되는 죄입니다. 이런‘선입견’과 ‘편견’이라는 두 마리 개를 아는 한 마리의 특별한 개가 있습니다. 개 이름이 좀 긴데, "백문이 불여일견" 이라는 개입니다.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것이 낫다" 직접 보지 않고 들은 얘기로 상대를 판단하면 큰 실수를 범하게 됩니다. 이 개의 애칭은‘일.. 2022. 1. 23.
나의 하루는 기적입니다. 나의 하루는 기적입니다. “걸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설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들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말할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볼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살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놀랍게도 누군가의 간절한 소원을 나는 다 이루고 살았습니다. 놀랍게도 누군가가 간절히 기다리는 기적이 내게는 날마다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2022. 1. 17.
좋은 것이 좋은 것을 부른다. [좋은 것이 좋은 것을 부른다] 거리에는 일방통행길이 있지만 사람의 감정에는 일방통행이 없다. 내가 좋아하면 당신도 나를 좋아하고 내가 미워하면 당신도 나를 미워한다. 그가 슬프면 내 마음에도 슬픔이 번지고 그가 웃으면 내 마음에도 기쁨이 퍼집니다. 서로서로 기대고 산다는 것 그것이 바로 인연이겠지요.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중- #좋은글 #일방통행 #사람 #명언 #감정 #마음 #슬픔 #기쁨 2021.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