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길자 회장님의 위러브유 안전하고 쾌적한 '꿈터' 만들어 필리핀 타를라크주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환경 선물한 소식.

필리핀 타를라크주 초등학교 아이들의 꿈을 응원한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 안전하지 않은 교실 보수 공사로 교육환경을 쾌적하고 안전하게 만들어 선물한 소식.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께서는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으로 전 세계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https://youtu.be/0PPZr4wE6FU

 

 

아이들의 꿈은, 이제 막 땅에서 얼굴을 내민 새싹과 같다는 말이 너무 딱 맞는 비유라 생각합니다.
관심과 사랑으로 잘 자라날수 있도록 돌봐야 하고 주변 환경도 잘 가꿔주어야 하는 새싹과 같습니다.


필리핀 타를라크주 라파스의 엔그라시오 카스타네다 센트럴 초등학교에는 천여 명의 학생들이 함께하며 우리의 미래인 꿈나무들이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타를라크주 초등학교에는 신축한 두개의 교실이 있지만 잘못된 공사로 안전하지 않아 걱정 거리가 된 상태였습니다.  교장 선생님은 이런 열악한 교육환경을 염려하며 장길자 회장님의 위러브유에 교실 보수공사를 부탁했습니다. 

교실은 아이들이 사용할 수 없는 상태

 

바닥은 쩍쩍 갈라져 곳곳이 움푹 패였고, 창문은 엉성했습니다.
천장은 마감이 제대로 되지 않아 지붕의 뼈대가 훤히 보였습니다.

 

위러브유는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곧바로 공사를 진행했습니다.
교실은 널찍한 창을 통해 햇살이 들어오는 환한 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형광등, 칠판, 책걸상을 비롯한 각종 교육물품도 구비됐습니다.

 

엔그라시오 카스타네다 센트럴 초등학교 교실는
 2020년 3월에서 8월까지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보수 공사가 되었습니다. 
완공식은 바로 있지는 못했습니다.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지나 일상이 회복되던 지난 4월 7일, 완공식이 열렸습니다.
학교 선생님들과 주교육청 관계자, 학부모 들이 참석해
공사가 마무리된 것을 한마음으로 기뻐했습니다.

실라 마부톨 교장과 타를라크주 로날도 포존 교육청장은 장길자 회장님의 위러브유에 감사패를 전하며 아이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꿈터를 만들어준 데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께서는 이 학교 학생 100명에게 학용품과 가방을 지원했으며 공사를 마친 후 책걸상 40개, 칠판 4개를 기증했습니다. 좋은 교육환경을 만들어 미래의 꿈나무들을 응원했습니다.